BNK캐피탈은 5일 한국지엠과 금융상품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콤보 할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콤보 할부프로그램’은 쉐보레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제휴 할부시스템이다.
또한 BNK캐피탈은 기존 중고차금융상품에만 적용되던 ‘모바일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를 ‘콤보 할부프로그램’에 적용해 고객 차량 구매 편의성을 제고했다.
BNK캐피탈은 지난달 창원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금융상품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해 창원에 생산공장을 둔 한국GM차량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세수 증대에 나선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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