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캐피탈이 자산 성장으로 이자수익, 수수료 수익이 늘어나 이익이 증가했지만 자산 대비 이익 성장이 낮아 ROA가 하락했다.
29일 BNK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BNK캐피탈 ROA는 1.30%로 전년동기대비 0.13%p 하락했다. ROE는 10.51%로 전년동기(11.25%) 대비 0.74%p 하락했다.
BNK캐피탈은 올해 자산, 이익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BNK캐피탈 3분기 자산은 6조3964억원으로 전년동기(5조4306억원) 대비 1조원 가량 증가했다. 올해 1분기 5조8871억원에서 올해 2분기에는 6조1172억원으로, 올해 3분기에는 6조3964억원으로 분기별로도 평균 2000억원 가량 자산이 증가했다.
3분기 순익은 6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했다. 자산 성장, 건전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순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자산이 전반적으로 성장하면서 이자수익, 수수료 수익 모두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BNK캐피탈 3분기 이자부문 이익은 17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수수료부문 이익은 2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9% 증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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