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토지신탁은 최근 2020년 당기순이익이 615억원으로 전년(907억원)보다 32.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자본총계는 전년(7934억원) 대비 2.9% 증가한 8164억원, 영업수익은 전년(2395억원) 보다 12.7% 감소한 2091억원을 나타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한국토지신탁은 2016년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가능해지면서 해당 분야에 힘을 실으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며 “영업상 수주가 줄어든건 아니지만 정비사업의 매출 인식 시간이 차입형 토지신탁에 비해 오래 소요돼 발생한 일시적 저점”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정비사업 수주 인식 기간 때문에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출과 당기순이익에서 저점 구간”이라며 “정비사업 3,4개정도가 올해 착공이 들어가고 내년부터 그간 쌓아놨던 사업들이 매출화되면서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2020년 자기자본이익률(ROE) 7.6%, 총자산순이익률(ROA) 4.6%를 나타냈다. 이는 전년 ROE 11.8%, ROA 7%보다 감소한 수치로 당기순이익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당기순이익 하락에도 NCR은 전년보다 상승한 6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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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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