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4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LG한강자이’ 53M평형(134.82㎡) 15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9억원에서 6억5000만원 오른 45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24일이었다.
이어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미성2차’ 41평형(118.63㎡) 8층은 59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6억1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52억9000만원으로 지난 5월에 거래된 바 있다.
경기도 관천시 갈현동 소재인 ‘과천르센토데시앙’ 31평(84.85㎡) 10층은 18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13억5000만원으로, 4억5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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