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Oil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평가에서 고객만족, 브랜드이미지, 환경친화 및 사회공헌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와 3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S-Oil은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여 고객과 소통하였으며, 전기자전거 일레클과의 제휴 및 주유소 내 전기차(Electric Vehicle) 충전시설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화학 기업을 위한 비전2030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히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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