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3일 대구 신보 직원 숙소인 청림재에서 지자체,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안심마을-신용보증기금 햇빛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신보는 직원 숙소인 청림재 건물 옥상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역 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된 안심에너지협동조합이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대구지속발전가능협의회와 대구광역시, 대구동구청, 한국전력 등 지역 유관기관들이 햇빛발전소 건설에 힘을 모았다.
신보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신보, 현대차 E-GMP 협력사에 220억 규모 공동 프로젝트 보증 지원
- 신보, 10월 회사채 발행 지원으로 대형유통·영화관 등 9000억원 자금 공급
- 산업부·신한은행·신보,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금융지원 협력체계 구축
- 신보, 부산·울산 소재 스타트업 대상 데모데이 개최…7개 혁신 스타트업 참여
- 윤대희 신보 이사장,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례보증 지원현황 점검
- 신보-DGB금융, 연내 비대면 우대금융상품 출시…디지털 뉴딜 정책 지원
- 신보, 계약사항 변경 가능한 ‘하이옵션보험’ 출시…무사고 시 보험료 20% 환급
- 신보, 9월 회사채 발행 지원 통해 9200억원 자금 공급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