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하는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0’은 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투자자 간 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오늘(27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신보가 발굴한 부산·울산 소재 7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벤처캐피탈(VC)·액셀러레이터(AC)를 비롯한 투자자에게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해 보다 많은 투자자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산시 및 지역 소재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확대해 투자 유치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가 신보의 혁신 스타트업이 투자유치는 물론 성장을 함께할 파트너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유커넥트의 지방 개최를 더욱 확대하여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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