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19일 부캐릭터(이하 부캐)를 쟁취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부퀘스트’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린&슬기’ 유닛, OST, 웹 예능 등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인 레드벨벳은 ‘부퀘스트’로 오랜만에 멤버 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멤버들은 감성 카페, 테마파크, 숙소 등에서 휴식하고 최근 관심사 등의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는 등 편안한 휴식을 누렸다.
특히 팬들과의 교감을 위해 사전 질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직접 대답하고, 신청곡을 불러주기도 했다. 이어 팬 메시지를 말하는 인형에 녹음하는 등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부퀘스트’는 방송 공개를 기념해 직접 녹음한 말하는 인형은 물론, 멤버 각자 여행지에서 진행한 미션을 통해 획득한 캐릭터를 착장한 사진으로 한정판 포토카드를 제작했다. 이 경품들은 시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부퀘스트’는 오는 20일 아이돌Live 앱을 통해 단독으로 첫 방송 된다. 총 8회로, 매주 화·목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본방송 종료 후 멀티캠, 촬영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도 아이돌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사 고객 역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아이돌Live를 다운받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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