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12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 지역이 기존 서울에서 경기·인천·부산·제주로 확대된다.
요금 계약 기간도 기존 1개월 단위에서 1·3·12개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간별 약정에 따라 차량 교체를 각각 1·2·4회씩 할 수 있다. 3개월 이상 계약하면 구독료 할인과 방문 세차 서비스 등혜택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향후 GV70 등 제네시스 신차 라인업 및 다양한 카라이프 혜택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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