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 행사는 SPC행복한재단과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16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SPC행복한재단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노인 가정 65곳에 밑반찬과 추석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재가노인가정 30곳에는 비상식품을 택배로 발송하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진행 했다.
㈜파리크라상은 성남 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실키롤케익 등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전달한 제품들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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