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은 ‘미래 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핵심테마로 해 의료, 교육, 주거 부문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꿈나무·희망파트너 장학사업을 통해 저소득·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해 장학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링 교육지원,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어린이 정서지원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는 지난 2016년부터 국내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매입임대지원사업에 후원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올 초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문화 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일터’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랑의 열매 기부프로그램인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는데, 작년 임직원의 목표 봉사시간인 1만1245시간에 대한 매칭 기부금 1억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의 기업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를 하루 빨리 극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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