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오늘(16일)부터 10월 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전액 무료 강좌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기보 본점 소재지인 부산의 대표산업인 신발산업 관련 창업자를 우대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콘텐츠 시청 및 화상 실시간 강좌 등 전면 비대면 교육 진행된다.
기보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벤처창업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9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맞춤형 창업보증을 별도로 제공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어 “특히 이번 벤처창업교실은 지역 특화산업인 신발산업 관련 창업자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육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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