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보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63스퀘어에서 국민은행, 와디즈, 크라우디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보는 지난 7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이 기술보증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을 시행한 바 있다.
기보의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은 최근 1년 내에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를 통해 5000만원 이상의 펀딩에 성공하고, 투자목표액 대비 80% 이상 달성에 성공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보는 기술개발 또는 사업화 소요자금 계획, 크라우드펀딩 성공금액 등을 파악해 기존 보증금액에 불구하고 투자유치금액의 2배 이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기술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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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는 2016년 4월부터 기업투자정보마당을 통해 펀딩에 성공한 기업 또는 시딩펀드 투자기업을 연계한 크라우드펀딩 연계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연계보증은 대상기업 제한 및 절차의 복잡성 등으로 제도 활성화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우대보증 신설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스타트업에 대하여 차별화된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크라우드펀딩은 ‘집단지성’이라는 특성을 활용하여 혁신창업기업이 혁신적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검증받을 수 있으며, 일반 대중으로부터 필요한 사업자금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자금조달 방법으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혁신창업기업이 크라우드펀딩 성공 이후 성장기반을 확충해 나가도록 중개업자, 은행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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