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16일 CAB를 통해 화상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AB(Contactless Audit Base)는 기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감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상설 감사 공간을 일컫는다.
이 방식으로 감사를 진행하면 감사를 받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직원들이 대고객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면 감사로 인해 발생하는 직원들의 출장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윤 주택금융공사 상임감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실지감사방식의 개선방향을 모색한 결과 CAB를 구축·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부산은행·주금공, 청년층 주거안정 위한 ‘부산 드림아파트’ 활성화 지원
- 주금공 “지분공유 주택 도입 위한 공적보증 금융상품 개발 나서야”
- 주금공, 9월 보금자리론 금리 최저 2.10%…두 달 연속 0.1%p 인하
- 주금공,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 지원
- 주금공, 도심 속 코스모스 산책로 조성…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효과 발휘
- 주금공, 5억 유로 규모 코로나19 대응 소셜 커버드본드 인수계약 서명
- 주금공, 5년 만기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발행금리는 유로 미드스왑(-0.347%)+35bp'
- 주금공, 5억 유로 규모 코로나19 대응 소셜 커버드본드 발행
- 주금공 7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최저 연2.2% 적용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