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1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25-1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가 전체 전용면적이 1순위 마감했다. 이 단지는 655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행사는 무궁화신탁이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9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492.40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E㎡로 5가구 모집에 2462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G㎡ 142.00 대 1, 84A㎡ 134.03 대 1, 84F㎡ 123.00 대 1, 84C㎡ 58.18 대 1, 84B㎡ 42.46 대 1, 84D㎡ 26.03 대 1, 74A㎡ 15.09 대 1, 74B㎡ 10.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8529만~3억4883만원(평형별 최고가 기준)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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