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25-1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가 신혼부부로부터 큰 인기를 받으면서 특별공급 청약을 마감했다.
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9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51.00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E㎡로 1가구 모집에 51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G㎡ 20.00 대 1, 84F㎡ 18.00 대 1, 84A㎡ 13.85 대 1, 84C㎡ 7.33 대 1, 84B㎡ 4.33 대 1, 84D㎡ 3.50 대 1, 74A㎡ 2.77 대 1, 74B㎡ 1.3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8529만~3억4883만원(평형별 최고가 기준)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는 내일(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8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21일부터 2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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