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공모전을 통해 LSR/UX 담당 우수 인재를 채용 중이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객 가치 발굴을 주제로 개최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시장 분석 능력 ▲고객 가치 기반 UX 도출 능력 ▲쉽고 재미있고 고객에게 매력적인 디자인 표현 능력 ▲논리성, 창의성 및 사업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할 예정이다.
분야별 입상한 ▲‘골드’ 3인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장 ▲‘실버’ 3인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상장 ▲‘브론즈’ 3인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입상자에게는 신입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별도 우수작도 추가로 선정해,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사 후에는 LG유플러스의 5G, 스마트홈 등 다양한 제품, 서비스의 고객 경험을 최적화 할 수 있는 UX 전략과 기획, GUI(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 디자인, 고객 트렌드/라이프스타일 리서치 관련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LG유플러스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석할 수 있고, 2021년 1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대학 기준 2021년 2월 이전 졸업 예정 또는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전공 무관) 누구나 9월 18일까지 LG유플러스 UX 공모전 홈페이지에 작품을 제출·지원할 수 있다.
유혜종 LG유플러스 LSR/UX담당은 “최신 ICT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완성도 있는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줄 예정”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입사한 선배 직원들이 직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훌륭한 UX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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