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모드 형식을 유지하면서 회사의 성장 비전인 그린밸런스 2030과 브랜드 슬로건 하이 이노베이션(Hi !nnovation)에 담긴 사업의 내용들이 이어진다.
캠페인은 하얀색 배경에 ‘화면이 어두워질수록 지구의 내일은 밝아집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되어 ‘It’s time to Act’라는 메시지와 함께 검은색 배경의 절전모드로 전환된다.
이어서 SK이노베이션이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전기차 배터리, 친환경 엔진오일 SK ZIC Zero, 고기능성 친환경 포장소재,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등이 검은색 바탕화면 위에 선으로만 표현되어 잔잔한 BGM과 함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또한, 영상 내에서 카피 문구로만 전달하는 친환경이 아니라 실제 행동에 나서는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을 기업PR 캠페인에 반영했다. 소비자들은 영상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친환경을 함께 실천할 수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의 핵심 방향으로 친환경을 설정하고 강력하게 실행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을 넘어 ‘찐’환경을 실천하는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와 진정성을 기업PR 캠페인에 담았다”며, “기업PR캠페인은 캠페인 자체로서 뿐 아니라 전사의 그린 밸런스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의 2020년 기업PR캠페인 영상은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