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은행들의 점포 폐쇄 확대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윤석헌 원장은 “점포 폐쇄로 인해 금융소비자, 특히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은행권과 함께 공동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근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비대면거래 확산으로 은행들의 점포 폐쇄가 늘어나면서 점포망이 축소되고 있다. 4대 시중은행은 올해 상반기에만 총 126개 점포를 폐쇄하는 등 지난해 88개를 훌쩍 넘겼다.
또한 윤석헌 원장은 “무엇보다도 은행 스스로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는 범위내에서 점포를 축소하는 보다 책임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석헌 원장은 감독측면에서도 점포 폐쇄와 관련한 금융소비자보호 차원의 감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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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점포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금감원에서는 ‘은행권 점포 폐쇄 공동절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역재투자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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