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9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선배창업자와 2020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배창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시대에 대비한 선배창업자의 창업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2부에선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가 ‘스타트업과 투자’를 주제로 예비창업자의 자금 조달 및 투자유치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진 3부에선 선·후배 창업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사업에 필요한 정보 교류와 사업 방향의 구체화,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보는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일반분야 및 소셜벤처분야에서 600여개 기업을 선정하고,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백경호 기보 이사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예비창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됐다”며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창업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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