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에는 ‘파산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 보상체계 개선방안 연구’ 등 총 4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했으며, 해당 논문들은 예금보험공사 연구분석정보 웹페이지의 ‘간행물-금융안정연구-게재논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회사 부실책임 관련 판결 분석과 시사점’은 저축은행 부실책임 관련 손해배상청구소송 판례를 부당대출, 법률위반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법적쟁점을 검토하고 시사점을 도출했다.
‘한·미 금리 동조화 현상과 금융안정’은 미국 금리변동이 한국의 금리 및 금융안정 지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했다. 대내외 금융안정 측면의 상충 관계를 완화하기 위해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 정책간 긴밀한 공조 및 구체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안정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주관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학술지다. 국내외 연구자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학술논문을 수록해 연 2회 발간한다.
등재학술지는 학술지 체계 및 논문의 학술적 가치 등을 종합 심사해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을 갖춘 학술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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