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4개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글로벌 혁신역량을 갖춘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및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지역 내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이뤄내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점 산업 분야의 해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투자 인센티브 등 제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생산기반기술 인프라 활용 및 R&D 활동 등을 지원한다.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은 “광주광역시의 새롭게 지정된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은행은 공동 투자유치 IR 활동을 비롯, 외국인투자기업의 한국 진출 전반에 거친 One-Stop 금융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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