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택 신임 부행장은 프로젝트금융본부장에, 이상호 신임 부행장은 신설되는 경협사업본부장에 선임됐다.
수출입은행은 정부의 ODA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담당본부를 기존 1본부에서 2본부로 확대·재편했다.
이에 따라 대외경제협력기금의 기획·제도·기술지원은 경협총괄본부가, 대외경제협력기금의 개별 사업 심사·집행·사후관리는 경협사업본부가 담당하게 된다.
<주요 경력>
◇ 신경택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겸 부행장
◇ 이상호 경협사업본부장 겸 부행장
△1965년생 △서울대학교 경제학 졸업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경영학 석사 △2014년 수출입은행 미래경영실장 △2015년 수출입은행 워싱턴사무소장 △2018년 수출입은행 재무관리실장 △2018년 수출입은행 해외사업개발단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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