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플러스 멤버십은 금융권 최초로 우수고객 멤버십과 금융거래 플랫폼을 결합한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우수고객 멤버십 플랫폼이다.
광고를 시청한 고객들은 ‘머리 속에 14만원이 계속 맴돈다’, ‘광고 기획한 사원 월급 14만원 오른다’, ‘14리 잊혀지지 않는 광고다’, ‘1일14하고 있다’ 등 재미있는 댓글과 함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취임 이후 그룹의 자원을 하나의 회사처럼 공유해 신한금융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그룹사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신한(One-Shinhan) 전략을 강조해 왔다.
먼저 멤버십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원신한 관점에서 고객의 그룹사별 거래 점수를 단순 합산해 그룹의 서비스 등급을 산출하는 점수제로 변경했고 고객 거래 등급을 세분화해 서비스 대상도 확대했다.
또한 등급별 수수료 혜택을 항목에 무관하게 총 횟수 방식으로 변경하고 매월 쿠폰을 선택할 수 있는 ‘이달의 쿠폰(Monthly Choice)’ 등 비금융 서비스도 강화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혜택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