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4일 한국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했으며, 지난 14년 동안 55만여 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왔다.
2017년부터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씽크머니 상설교육장인 금융생활체험공간 ‘펍핀’(Public Financial education st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는 기존 체험학습을 온라인 형태로 전환해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진회닫기박진회기사 모아보기 한국씨티은행장은 “코로나 19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쉽고 친숙하게 금융활동을 체험하고, 모든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금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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