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의 ‘세븐적금’은 올해 1월 출시돼 1년 미만의 짧은 기간 동안 소액을 꾸준히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모바일 특화 상품이다.
가입은 CJ ONE앱을 통해 할 수 있지만 CJ ONE 앱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한 뒤 이벤트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페이지로 이동하면 안내에 따라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양사간 제휴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상품 1억원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SNS에 해당 이벤트 공유 시 7777명에게 CJ ONE 포인트 100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가 실시되며 모든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된 IM뱅크의 전국 단위의 홍보 및 고객확보를 위해 국내 대표 멤버쉽 플랫폼인 CJ ONE과의 제휴 마케팅을 추진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CJ ONE과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CJ ONE을 애용하는 젊은 세대 고객에게 IM뱅크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간편하게 가입해 부담 없는 소액으로 목돈의 즐거움을 주는 세븐적금 가입과 제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장기간의 저금리 시대에 잊고 있던 저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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