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부의 ‘초저금리 12조원 금융지원 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담보 없이 신용으로 지원하며, 신청 후 대출 실행까지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 중도상환수수료 또한 면제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3000만원 한도로 고정금리 1.5%로 1년 동안 지원 받을 수 있고, 1년 후 대출 연장이 가능하다.
김태오닫기
김태오기사 모아보기 대구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대구·경북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어려운 지역 경기 회복에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의 중심에서 생각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하여 3000억원 규모 특별대출과 한국은행과 연계한 C2 자금,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한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례보증대출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경상북도·구미시 등 여러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과 협약을 통해 다방면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DGB대구은행, 금융소외계층 대상 ‘DGB새출발 신용회복지원’ 3개월간 실시
- DGB대구은행, 오는 30일부터 비대면 외화 매매 ‘외화 Buy & Sell’ 서비스 실시
- 대구은행, 상생펀드 조성 등 중소기업 ‘포용금융’ 확대
- 김태오 DGB대구은행장, 코로나19 금융지원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 DGB대구은행, 코로나19 극복 위한 서민금융지원 한도 2000억원으로 확대 지원
- 대구은행, 자체 캐릭터 ‘똑디 체크카드’ 출시…스타벅스 등 캐시백 할인 혜택 제공
- DGB대구은행, 코로나19로 임시 폐쇄됐던 영업점 ‘업무 재개’…4곳 임시 폐쇄 中
- DGB대구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한 ‘원스톱 보증상담’ 서비스 실시
- DGB대구은행, 칠성동 제2본점 일부 폐쇄…오는 9일부터 업무 재개
- 하나은행·대구은행, 키코 분쟁조정 배상권고 결정 시한 다시 연장 신청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백종일 전북은행장·고병일 광주은행장 임기만료···외부 발탁 가능성↑ [2025 CEO 인사 전망 - JB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821292300767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정진완표 우리은행 'PF안정화 펀드', 기존 은행권 방식과 어떻게 다를까 [은행은 지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414301202913300bf52dd221123419232.jpg&nmt=18)

![[DQN] 이환주號 국민은행, 저원가성예금 확대 최대…4대銀 LCR 하락 속 유동성확보 사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711485006219b4a7c6999c211217107180.jpg&nmt=18)
![백현숙 다날 대표, PG·자회사 부진에 매출 1000억원대로 하락…외국인 올인원 선불카드 등 신사업 드라이브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2014515201640957e88cdd521823638235.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