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26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선정심사를 거친 후 제41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는 빅데이터·클라우드·AI(인공지능) 등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비학위 과정과 학위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카이스트는 향후 4년간 금융위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기초이론을 포함한 실습 중심의 디지털금융 특화 교육과정을 금융회사 재직자, 핀테크 (예비)창업자 및 종사자, 금융권 취업준비생에게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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