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신한은행이 2018년부터 한국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 했으며,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다.
상품명은 ‘2020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2020 신한 두산베어스 적금’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해진다.
우대금리는 △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기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 0.2%p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1.0%p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 최종 경기까지의 관중 수 800만명 돌파 시 우대금리 0.2%p를 제공한다.
기본이자율 연 1.4%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우대금리 최고 연 0.1%p를 더해 최고 연 1.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신한 쏠(SOL)의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2020 프로야구 시즌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의 동반성장과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고객동의 후 이벤트 기간 내에 5만원 이상 ‘2020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신한은행, 4월초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1조원 규모 대출 신상품 출시
- 신한은행, 콜센터 재택근무 시행…사무실 파티션 높이도 올려
- 신한은행, 코로나19 ‘해외 신속 지원팀’ 운영… 20개국 162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 기업·신한은행, 산업부와 5000억원 규모 기술혁신 전문펀드 조성
- 신한은행, 금융위 뽑은 코로나19 대출 모범사례
- 신한은행, 코로나19 금융지원 목적 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소셜 본드 발행
- 신한은행, 2021년까지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 연장
- 신한은행, 긴급이사회 불발…금감원에 키코 배상 결정시한 재연장 요청
- 신한은행, 대구·경북 코로나19 의료진에 금리 연 2%대 대출 제공
- 신한은행, RPA ECO 프로젝트 일환 ‘금융정보제공 시스템’ 자동화 완료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