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신한은행이 2018년부터 한국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 했으며,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다.
상품명은 ‘2020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2020 신한 두산베어스 적금’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해진다.
우대금리는 △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기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 0.2%p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1.0%p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 최종 경기까지의 관중 수 800만명 돌파 시 우대금리 0.2%p를 제공한다.
기본이자율 연 1.4%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우대금리 최고 연 0.1%p를 더해 최고 연 1.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신한 쏠(SOL)의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2020 프로야구 시즌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의 동반성장과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고객동의 후 이벤트 기간 내에 5만원 이상 ‘2020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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