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은 지난 26일 홈플러스 신용등급을 ‘A2’로 유지했다. 신용등급은 유지했으나 실적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그는 이어 “당분간 수익성 저하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비우호적 영업환경 외에도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실적 전망을 더 어둡게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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