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CJ프레시웨이, 안정적 수익 창출 속 투자 부담 지속](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26101000_051500.png&nmt=18)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한신평은 CJ프레시웨이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주력 사업부문의 지위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단체급식사업도 산업체, 병원, 레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신규 수주가 호조를 보인다”며 “높은 재계약률을 유지하는 등 양호한 사업기반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단, 투자 부담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현금 창출 능력은 안정적이나 운전자본 부담과 단체급식 시설 투자, 자회사 인수 자금 소요 등이 있다.
염재화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운전자본 투자 확대, 물류센터 증설 및 IT 투자, 급식 사업장 확대, 자회사 지분 인수 등으로 차입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계획(급식 사업장 확대, 프레시원 투자, 자회자 지분 추가 인수 등)을 고려하면 재무 부담의 경감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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