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와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은 동원산업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민유성 한신평 애널리스트는 “2008년은 Starkist 인수로 참치캔 제조 부문 영역을 강화했고, 2017년에는 동원로엑스(동부익스프레스) 지분을 인수하면서 물류사업 부문의 사업영역 및 취급 품목군을 대폭 확대했다”며 “지난해에도 자회사 동원로엑스냉장(舊, 동원로엑스)의 냉동창고 신축 및 비아이디씨 인수를 통해 냉동·보관 부문의 사업기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동원산업은 수산, 가공, 유통·물류 등으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각 부문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전반적인 외형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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