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4일 경상남도와 ‘경남 상생공제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직중인 청년 근로자가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원금 1600만원을 입금하고, 1년간 총 200만원을 적립하면 만기 해지시 경상남도에서 청년지원금 6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기본금리 연 1.15%에 만기해지시에 제공되는 우대금리 0.55%p를 제공 받으면 최고 연 1.70%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에서 가능하다.
이강원 BNK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는 경상남도와 경남 상생공제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상품 경남 상생공제 적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해 2년 또는 3년간 근속한 청년들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만기공제금을 지급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BNK경남은행-경상남도, 코로나19 피해 지역 중소기업에 600억원 금융지원
-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입주 기업 10곳 선정
- BNK경남은행, 서울시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펼쳐
- 핀크, 경남은행과 MOU 체결…대출비교서비스 라인업 강화
- BNK경남은행, 최대 7000만원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대출’ 시행
- BNK경남은행, 1억 7400만원 규모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피해 예방해
-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 인프라 갖춘 ‘유니시티지점’ 개점
- BNK경남은행, 오는 29일까지 ‘경남BC카드 페이북 QR결제’ 이벤트 진행
- BNK경남은행, 비대면 채널 통해 ‘뱅킹모아플러스정기예금·자유적금’ 판매
- BNK경남은행, 경상남도에 ‘공공제로페이 서비스’ 제공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