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오는 2월 24일 정기이사회를 은행권이 출연한 서울 강남 디캠프에서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 민병두 위원장을 초청하기로 했다.
민병두 위원장은 지난해 1월 은행연합회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시중은행장들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혁신에 대해 의견을 나눈바 있기도 하다.
이번에는 시중은행장과 정무위원장이 디캠프 공간을 함께 찾는 만큼 창업·벤처기업 육성과 혁신금융에 대한 의견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지난 17일 경제부처 업무보고에서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곳을 선정해 3년간 40조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겠다고 공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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