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장은 1958년생이며 1985년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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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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