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7~8일 1~2순위 청약을 받은 대구 빌리브 프리미어는 평균 경쟁률 3.22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200가구 일반 모집에 643건 청약 접수된 것.
이번 결과로 신세계건설은 2년 연속 마수걸이 단지 분양 흥행 성공 9부 능선을 넘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첫 분양 단지인 ‘빌리브 스카이(2019년 1월 청약 시행)’가 평균 경쟁률 134.96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이 단지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대구 지역 최고 경쟁률이었다.
특히 빌리브 트레비체는 지방에서 보기 드문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분양가 13억2950만~27억300만원)에도 불구하고 평균 경쟁률 5.17 대 1로 청약 마감했다. 117가구 일반 모집에 605건이 청약 접수됐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빌리브 트레비체의 분양 흥행이 광주 지역 내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 강남 지역에도 진출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달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47~58㎡ 규모로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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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은 그동안 내부거래만을 통해서 이익을 얻고 있다는 우려를 받았다”며 “그러나 빌리브가 론칭하면서 주택 부분을 통해 내부거래 비중을 줄여 독자적인 수익 창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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