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된 나재철닫기나재철기사 모아보기 대신증권 대표의 후임으로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 업무총괄 부사장(사진)이 낙점됐다.
대신증권은 지난 2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오익근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나재철 대표가 금투협회장으로 당선된 데 따른 것이다.
오 부사장은 대신증권에서 영업추진부장·인사부장·재무관리부장·리스크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1년 대신저축은행 상무이사로 올랐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대신저축은행 대표직을 맡아 업계 10위권 저축은행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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