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정부가 민간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사회적 돌봄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개최하는 행사이다.
‘재난안전교육’은 법정 방재기관인 화재보험협회가 우리 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1998년부터 유아동 및 청소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재난취약계층 109만 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협회 이윤배 이사장은“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경우 화재 등 생활안전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화재보험협회는 다가올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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