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전시회에서는 올해 현상공모 수상작을 포함한 역대 수상작 중 선별된 화재사진 및 불조심포스터, 재난안전 동영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통계에 따르면, 11월에 화재발생 빈도가 가장 낮은데 이는 화재예방 강조의 달로 지정해 안전캠페인을 집중 실시한 영향이 크다”며 “화재 위험이 높은 동절기에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화재 등 재난을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