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할인권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티몬데이 블랙딜로 구매할 수 있다. 4만 원 주유할인권을 3만3900원(K뱅크 결제시 2만9900원)에 제공하며 리터당 500원, 최대 80리터까지 할인되는 방식이다. 대상은 선착순 1만명으로, 한 아이디당 1회까지만 할인권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 주유할인권은 지정된 GS칼텍스 약 200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윈은 운전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카커머스 경험의 시작으로 주유소를 선택했다. 내년 1분기까지는 GS칼텍스를 비롯한 주유소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2분기부터는 카페, 음식점 등 F&B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오윈 앱에서 가고자 하는 주유소를 선택한 후 휘발유, 경유 등 원하는 유종과 주유금액 예약, 결제 정보 확인, 주유소 방문, 주유기에 부착된 오윈 번호를 화면에 입력하면 바로 주유가 시작된다.
오윈은 연말 주유 특가할인 이벤트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리터당 20원의 할인 혜택(월 최대 3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카드나 멤버십 중복 할인, 마일리지 적립도 중복으로 적용돼 더욱 쏠쏠하다.
신성철 오윈 대표는 “개편된 오윈 플랫폼을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카커머스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일상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티몬 블랙딜 이벤트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주유소 할인 혜택도 누리고, 편리한 카커머스 원스톱 경험도 누리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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