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배터리 공유 플랫폼 기업 에임스는 공유 모빌리티 및 전기 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배터리 충전 문제를 해결하면서 배터리 수명 연장을 안정적으로 최대화하는 배터리 네트워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 중이다. 국내 최초로 폐배터리를 이용 공유형 모빌리티를 제작, 운용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배터리 및 각 통신사와 협력을 통해 개발된 IOT 공유 모듈이 내부 장착이 되어 제품의 SOC 및 유지보수관리가 네트워크망을 통해 가능하여 제품 교환 주기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무 제휴를 통해 에임스는 배터리 네트워크 시스템 기술, IoT 기능이 부가된 배터리 BMS 제조기술, IoT 기능이 부가된 공유 모빌리티 제조기술, IoT 기능이 부가된 배터리 관리시스템 기술, 배터리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수집-데이터베이스 기술, IoT 기능이 부가된 ESS, UPS 예비 전력 장치,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모빌리티와 각종 배터리 검증 장치 등 110여 건 이상의 원천 특허를 확보하였다.
김재형 비즈모델라인 대표는 “비즈모델라인의 특허 노하우 및 보유 특허와 에임스의 공유 배터리 및 관리 제조 기술이 결합되어 국내외 차세대 공유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터리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수집되는 빅데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 모델에 관련된 특허들도 심도 있게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최성훈 에임스 대표는 “현재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의 제품의 안정성이나 해외 기술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국내 기술 개발을 통해 전세계 배터리 관리 산업을 선도해야 할 때”라며, “에임스의 목표는 꾸준한 특허 확보와 기술 개발로 네트워크를 통한 배터리 2차 재사용 분야를 이끌어 나갈 주도적인 위치에 오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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