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열린 회사의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이후 카니발 하이브리드 미국 출시가 계획됐는데 (물량배정) 우선순위는 국내인가, 해외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정 상무는 "올해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글로벌 기준) 31만~37만대가 목표"라며 "이에 대한 케파 준비는 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기아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30만6000여대다. 올해는 최대 21% 증가된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정 상무는 "2025년 상·하반기 각각 하이브리드 케파를 확장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