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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을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정의연대와 DLF/DLS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등은 '우리은행 DLF상품 피해자 고소인단' 접수를 통해 95명 고소인단을 구성해 우리은행장을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향후 하나은행장도 관련 서류를 취합한 후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소인단은 우리은행이 DLF를 저위험상품 또는 안전자산으로 속여 판매했으며 판매 과정에서도 내부적인 검토를 거치지 않고 원금손실이 거의 없는 상품이라고 판매해 사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고소장 제출 후 DLF 투자자들과 금융정의연대는 금융감독원 앞에서도 집회를 실시했다.
앞서 금융소비자원도 우리은행장, 하나은행장, 관련 임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죄, 사문서위조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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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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