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이계문 위원장이 10일 '서민금융 지원현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서민금융 지원 및 연계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계문 위원장은 고양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서민금융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지역 내 서민의 상황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별 서민전달 체계를 개편해 나갈 것"이라며 "고양지역 내 청년층(19세~39세)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에 참여한 고양시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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