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이날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글로벌 펀드의 해외부동산 투자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액수로는 북미가 3억 4800만 달러로 가장높았고, 베트남이 6000만 달러, 캐나다 4000만 달러, 필리핀 27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윤 대표는 송금액 지표에서 베트남 투자를 꼽으면서 “베트남 투자에 대한 점김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각 지역별 해외 투자 현황에서는 약 629억 달러로 가장 높았던 미국과 80% 증가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던 유럽을 강조하면서 28%로 크게 감소한 아시아는 중국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윤 대표는 “글로벌 본드와 부동산 자산간 차이가 1995년대와 2008년을 제외하고 비슷한 폭을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부동산 펀드의 유지성이 해외 부동산 투자의 이유로 꼽는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2019 한국금융투자포럼] 윤창선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 “부동산 투자자산 규모 약 1000조원에 달하는 신기록 갱신 중”
- [2019 한국금융투자포럼] 윤창선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 "물류창고 매입시 투자자 주의 필요"
- [2019 한국금융투자포럼] 윤창선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 “인프라 확충에 따른 도시화 등으로 부동산 가격 올라”
- [2019 한국금융투자포럼] 미래에셋자산운용 신동철 본부장, 폴란드 이커머스 물류센터 투자 성공 사례 공유 "다양한 가치에 눈 돌려야"
- [2019 한국금융투자포럼] 신동철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투자 본부장 “해외 부동산 시장,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투자 자산”
- [2019 한국금융투자포럼] 미래에셋자산운용 신동철 본부장 "세계 3위 중국 부동산, 규모면에서 매력적"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