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의 이번 컬렉션은 계절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색감과 체크 패턴, 여성성이 돋보이는 요소들을 적용해 더욱 멋스럽다. 뉴트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복고 느낌이 나는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2019 가을/겨울 광고캠페인을 통해 레트로 분위기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시간을 멈추다!'를 주제로 촬영한 광고캠페인에는 소중한 과거에 대한 향수와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트렌치코트를 입은 모델의 모습을 통해 보여진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셀린느의 뮤즈 에블린 나기와 구찌, 마르니 쇼에 오르며 서서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올리브 파커가 모델로 선정했다.
스튜디오 톰보이 마케팅 담당자는 "트렌치코트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옷인 만큼 최근의 복고 열풍과 딱 맞아 떨어진다"면서"이번에 출시된 트렌치코트는 과거에 대한 향수와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뉴트로 스타일로 폭넓은 층에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매장과 S.I.Village(온라인몰)에서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옛 감성을 담아 특별 제작한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증정한다. 또한,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소중한 찰나를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EverydayIsYourArt)와 함께 게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 중순에 사진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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