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로우촨은 중국 향신료 '마라'로 맛을 낸 소시지에 꼬치를 꽂아 한 손에 들고 간편히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제품명의 '로우촨(肉串)'은 중국어로 '고기로 만든 꼬치'라는 의미다.
마라로우촨 소시지는 14cm 정도의 길이로 맥주 한 캔과 함께 안주로 먹기에 적합하다. 전자레인지로 30초면 완성할 수 있어 간편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혼술 및 홈술 트렌드가 보편화된 요즘에 매콤한 맛이 살아있는 마라로우촨 소시지는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술안주로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안주 및 간식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소시지 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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