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건강한 아침 대용식인 '7
곡 미숫가루우유'를 출시했다고 9
일 밝혔다.
7곡 미숫가루우유는 7
가지 곡물(
현미,
보리,
흑미,
찹쌀,
기장,
수수,
차조)
이 들어가 포만감을 높였다. 2500mg
의 식이섬유, 200mg
의 자일로올리고당 등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됐다.
200ml
간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고,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특수 멸균 패키지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원터치 캡으로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고,
여러 번 나누어 먹어도 뚜껑을 닫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1
급A
원유를 사용했다.
파스퇴르는 도입 당시부터 지금까지 현재 일반 1
급A
원유(
세균 수 3
만 마리 이하)
보다 3.7
배 까다로운 ml
당 세균 수 8000
마리 이하의 엄격한 기준으로 원유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FSC(
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
파스퇴르는 LB-9
우유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종이팩으로 바꾸고,
떠먹는 요거트인 바른목장 소프트 요거트에 종이용기를 사용하는 등 탈(
脫)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을 벌이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아침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미숫가루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며 "파스퇴르 7
곡 미숫가루우유는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더해 건강한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인 제품"
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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