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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이동빈 행장 “주52시간 정착 노력”

기사입력 : 2019-07-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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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확대·노동시간 단축 공로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동빈 은행장(오늘쪽)이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인증패를 받은 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동빈 은행장(오늘쪽)이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인증패를 받은 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h수협은행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동빈닫기이동빈기사 모아보기 수협은행장은 "주52시간 근무제가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영업점 확대 통한 고용창출,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일자리 질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우수기업 인증제로 일자리 확대와 노동시간 단축, 워라밸 추구 등 고용의 질이 높은 100개 기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제도다.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동빈 은행장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16년 12월 새롭게 출범한 이후,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노사합의를 통한 노동시간 단축, 워라밸 실천을 위한 자율·책임 근무분위기 조성, 출산장려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제공 등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 조화를 위해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복지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자율·책임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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