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4.0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은 4.00%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2.95%에 우대금리 최고 1.05%p를 제공한다. 첫거래 고객이거나 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활동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은 1.00%p를 제공한다. 마케팅 전체 동의시 0.05%p를, 스마트폰뱅킹의 상품알리기를 할 경우 0.80%p를 제공한다.
대구은행의 'DGB함께예금'은 3.95%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3.50%에 우대금리 최고 연 0.45%p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전월 총 수신 평잔실적 또는 상품 가입 전 첫만남플러스 통장 보유 ▲대구은행 주택청약상품 보유 ▲신규일 'DGB함께적금' 동시 가입 및 만기 보유 ▲대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에 다른 은행 계좌 등록 시 각 0.10%p를 제공한다. 여기에 인터넷과 스마트뱅킹으로 가입 시 0.05%p를 추가 제공한다.
세전 이자율이 가장 높은 상품은 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이다. '헤이(Hey)정기예금'은 우대조건 없이 기본금리로 3.65%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의 'The플러스예금'과 한국산업은행의 'KDB 정기예금'은 3.6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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